MTN NEWS
 

최신뉴스

인천시, ‘강화해안순환도로’ 연장 예산 확보

‘영종~신도 평화도로’ 신규 사업 확보
강기성 기자

(사진=인천시)‘영종~신도 평화도로’ 신규 사업도로

인천광역시가 ‘영종~신도 평화도로’와 ‘강화해안순환도로’ 연결 사업을 신규 확대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화해안순환도로’ 사업은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 중 하나로 기존 5.5km에서 26.4㎞로 연장됐다.

구간은 4공구 황청리~인화리, 5공구 인화리~철산리로 연장했으며, 사업비도 기존 총 사업비 426억원에서 1400억으로 추가 확보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해안도로 4공구 중 북단 창후리~인화리 구간을 우선 착공해 오는 2024년까지 완료 할 방침이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총 사업비 70%를 국비로 확보해 강화지역 오랜 숙원 사업인 해안순환도로 건설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전거 친화형태의 순환도로가 완전 개통 시 자전거 라이딩 및 경관 측면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통일 기반시설을 확충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보도본부 = 강기성 기자 (lif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