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랩] 미국 증시 불안감 상존…적절한 투자 대응법은?

※ '머니투데이 글로벌랩' 매일 오전 6시 3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해외 주식 투자 전략을 세워드립니다.


출연 : 맹경열 연구원 /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현재 미국 증시에 대한 판단은?
> 현재 미국 증시, 어느 정도 ‘진정’ 국면 진입 판단
> 변동성 지수, 작년 12월 최고치 36 → 현재 15~16 기록
> 증시 불안감 상존하지만, 위험자산 선호심리 또한 회복세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 매력은 여전?
> ‘양호한 경제 펀더멘탈’과 높은 수준의 금융 시스템
> 지난 주 유럽 경제성장률 큰 폭 하향 조정에 달러는 상승
> 여유 있는 투자기간과 적절한 분산투자로 충분히 대비 가능

글로벌 분산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신흥국 증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있다고 판단
> 중국 증시, 타 신흥국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 현재 중국 증시 시총 대비 GDP 비중 36% ‘낮은 수준’
> 경제성장률 둔화 추세지만, 6% 이상 높은 성장률 기록
> 전체 소비의 50% 차지하는 서비스 중심의 소비 견고
> 미중 무역 갈등 완화 시 제조업 분야 성장 정상화 기대

구체적인 글로벌 투자 전략은?
> 미국 ETF 시장 통한 신흥국 투자 유효
> 중국 증시, MCHI라는 ETF로 투자 가능
> 신흥국 전체 시장에 관심 있다면, IEMG ETF가 매력적
> 4%의 높은 배당 싱가포르 증시 추종, EWS ETF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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