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우]연우, 턴어라운드 본격화…목표가↑-KTB투자증권
이수현 기자
KTB투자증권은 12일 연우에 대해 "올해 수익성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고, 중국 진출의 원년"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 3,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36억원을 하회했으나 일회성 비용 제거시 사실상 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 불용재고 폐기 손실과 기차 선제적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 37억원의 영향을 제거하면 영업이익 48억원으로 수익성 턴어라운드를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배 연구원은 "상반기내 중국 공장을 신규 가동할 예정이고 올해 목표치 120억원 수주를 이미 확보했다"며 "로컬 고객사 수요 높은 상황으로 중국내 경쟁력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36억원을 하회했으나 일회성 비용 제거시 사실상 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 불용재고 폐기 손실과 기차 선제적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 37억원의 영향을 제거하면 영업이익 48억원으로 수익성 턴어라운드를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배 연구원은 "상반기내 중국 공장을 신규 가동할 예정이고 올해 목표치 120억원 수주를 이미 확보했다"며 "로컬 고객사 수요 높은 상황으로 중국내 경쟁력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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