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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온라인 전용 ELS 1호' 연 15% 수익률로 조기상환

출시 약 3개월만에 세전 실현수익률 3.75% 달성

머니투데이방송 전병윤 차장2019/02/12 09:20

KB증권이 지난해 11월 판매한 '온라인전용 ELS(주가연계증권) 1호'가 첫 조기상환평가일인 지난 11일 세전 수익률 3.75%(연 15%)로 판매한지 3개월 만에 조기상환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주식만 투자하는 고객 비중이 높은 디지털 고객의 자산배분을 위해 최소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추고 손실을 제한한 온라인전용 ELS를 만들었다.

조기상환을 확정한 온라인전용 ELS 1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조기상환 90% 원금지급 부스터형 구조다.

최대 손실을 마이너스(-)10%로 제한하고 각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매 3개월마다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인 경우 세전 연수익률 15%로 조기상환하는 상품이다.

온라인전용 ELS 1호의 조기상환으로 이 상품에 투자한 고객은 오는 13일 원금과 세전 3.75%의 실현수익을 상환 받으며 재투자의 기회도 함께 얻게 됐다.

박준현 KB증권 디지털WM 차장은 "발행 후 기초자산 가격이 각각 -15.5%, -20%까지 하락 한 적도 있었지만 이 상품은 기초자산 가격이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10%에서 손실이 제한돼 상대적으로 편안한 투자가 가능했을 것"며 "앞으로도 디지털고객을 위해 주식투자에 대한 요구에 부합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자산관리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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