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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세대 잡아라"…IPTV 콘텐츠 경쟁 '후끈'

머니투데이방송 김예람 기자2019/02/12 18:25

재생

앵커>
IPTV 콘텐츠 대결이 뜨거워지면서 은퇴를 앞 둔 시니어세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키즈 콘텐츠 경쟁에 이어 시니어 라인업까지 갖추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 서비스 라인업이 탄생할 예정인데요. 이통사들 간 IPTV콘텐츠 경쟁이 심화되는 만큼 반응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예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IPTV를 켜니 서울대학교 병원 교수들이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까지 건강 정보를 알려줍니다.

양조장, 목공방, 중년 바리스타까지, 은퇴 후 성공적인 제2의 직업을 찾은 '인생 선배'들이 생생한 조언을 해줍니다.

스마트폰으로 영화 예매하기, 스카이스캐너로 비행기표 예매하기 등 트렌디한 스마트폰 활용법도 차근히 알려줍니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여행 영상도 나옵니다.

LG유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IPTV 시니어 콘텐츠 'U+tv 브라보라이프'입니다.

[이건영 / LG유플러스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 : 저희가 타겟팅한 베이비부머 세대인 액티브 시니어들은 컨텐츠와 문화소비에 있어서 굉장히 적극적이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실제 고객으로서의 높은 포텐셜이 있다고 보고 있고요.]

LG유플러스는 2017년 키즈 서비스 '아이들나라'를 선보이면서 IPTV 해지율이 줄어드는 등 효과를 봤습니다. 지난해 넷플릭스와의 콘텐츠 단독 제휴를 맺고, 시니어 라인업까지 갖추면서 전 세대를 아우르게 됩니다.

KT와 SK브로드밴드도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통사들은 시니어 세대를 타겟으로 한 콘텐츠를 확대해갈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다른 세대와 달리 TV를 일상에서 중요 매체로 인식하고 있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특징을 보입니다.

가입자를 얻기 위한 콘텐츠 전략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예람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김예람기자

yeahram@mtn.co.kr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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