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엔터메이트, 250억 유증·100억 CB 발행 결정에 상한가
정희영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엔터메이트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 결정 소식에 15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9시 17분 현재 엔터메이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1,170원에 거래 중이다. 엔터메이트는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장 시작 전 발표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결정 등 대규모 자금 조달에 따른 기업가치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운영자금 180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70억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운영자금 1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이날 9시 17분 현재 엔터메이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1,170원에 거래 중이다. 엔터메이트는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장 시작 전 발표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결정 등 대규모 자금 조달에 따른 기업가치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운영자금 180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70억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운영자금 1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