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8년 만에 신곡으로 컴백 ‘3월 솔로 앨범 발표 확정’
백승기 기자
가수 박봄이 8년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15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봄은 오는 3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봄의 컴백은 2011년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돈트 크라이' 이후 8년 만이다.
2009년 2NE1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봄은 2016년 팀 해체 이후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이후 박봄은 2015년 12월 MAMA와 2018년 넷플릭스 ‘YG전자’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박봄의 컴백 소식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라며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봄이 어떤 곡과 모습으로 컴백하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박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