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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노사협의회 구성

고충처리위원회 운영
강기성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지난 13일 노사협의회가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성은 근로자위원 5명과 사용자위원 5명 등 총 10명이다.

협의회는 재단 내 근로자 고충처리위원회를 구성해 직원 처우개선과 복지증진, 직장 내 애로 및 고충상담 등의 역할을 통해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시킬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와 사용자 대표 각각 1인을 선출해 고충상담실을 운영한다.

원미정 대표는 “대표이사 사무실 일부를 커뮤니티홀로 개방해 수시로 회의하면서 직원들이 외부 방문자와 업무협의를 위한 소통 공간으로 활용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보도본부 = 강기성 기자 (lif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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