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대 판매' 기아차 정송주 부장 '그레이트 마스터' 임명
허윤영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15일 서울 압구정동 브랜드 체험공간 '비트(BEAT)360'에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로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량이 6000대를 넘는 우수 직원에게 부여되는 명예 타이틀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1994년 생산직으로 입사한 정 부장은 1999년 영업직으로 자리를 옮겨 연평균 300여 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하고 있다. 정 부장은 지난해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67대를 판매했다.
정 부장은 "기아차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