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내 5개 도시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투어
게임 기반 콘텐츠가 70%인 아프리카TV와 함께 게이머 대상 공략강은혜 기자
지난 주말 광주광역시 소재 '아프리카TV' PC방에서 진행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이벤트 참가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
LG전자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회사 ‘아프리카TV’가 운영하는 주요 5개 도시 PC방에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아프리카TV가 서비스하는 콘텐츠는 약 70%가 게임 방송이다. 게임 시장에 집중되어 있어 게이머들에게 영향력이 있다. 또 인터넷 방송 플랫폼 회사들 중 유일하게 직영 PC방을 운영한다.
LG전자는 지난달부터 부산, 대구, 광주, 수원, 서울 등 도시를 순차적으로 이동, 지점마다 6일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100대를 현장에 설치하고,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아프리카TV BJ를 초청해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참가자가 BJ와 함께 게임을 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LG전자는 이 과정을 BJ 개인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후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강력한 성능의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