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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바이오, 수출용 '리엔톡스주' 허가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 일본 등 해외 시장 공략
소재현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자회사인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리엔톡스주100단위'의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리엔톡스주는 파마리서치바이오에서 4년에 걸친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A형 제제로, 식약처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현장실사를 거쳐 허가를 획득했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지난 1월 임상시험계획 승인에 이은 리엔톡스 수출용 허가를 통해 임상시험 및 해외수출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파마리서치바이오 관계자는 "수출용 허가가 난 만큼 일본 지역부터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며, 중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와의 글로벌 파트너링 논의에 속도를 내 빠른 시간에 규모 있는 매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모기업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인 리쥬란, 클레비엘, 디셀 등과의 시너지 전략을 모색하고, 완성된 에스테틱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완성된 토탈 에스테틱 라인을 통해 큰 성공을 이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소재현 기자 (sojh@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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