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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탄력근로제 마지막 회의 2시간 넘게 지연

황윤주 기자


[앵커]


[기자]
사회적 합의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의 탄력근로제 마지막 회의가 2시간 넘게 지연됐습니다.

경사노위는 오늘(18일) 오후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 마지막 전체회의를 예정된 시간보다 2시간 30분 늦은 4시쯤 시작했습니다.
이날 민주노총은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에 탄력근로제 논의를 일방적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회의가 지연됐습니다.

한편, 경사노위는 약속대로 탄력근로제 논의를 오늘 마무리하고, 논의 결과를 정리해 국회에 전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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