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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새 CFO에 삼성 출신 이순배 전무 선임

정희영 기자



국내 유일의 통합관리 전문 운영사인 O&M(Operating & Management) 플랫폼 기업 이도(대표 최정훈)는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삼성그룹 출신의 이순배 전무<사진>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순배 신임 CFO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 CPC전략실, 삼성생명 경영지원실, 소프트맥스 CFO를 역임한 경영 및 재무 전문가다.

이 CFO는 이도에 합류에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코스닥 시장 상장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국내외 금융기관 및 펀드 등 투자자 관리 역할도 담당한다.

이 신임 CFO는 "당사는 최근 친환경 및 에너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등 친환경 전문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O&M 플랫홈 회사로서 올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제2의 도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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