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이복영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유찬 기자
삼광글라스는 이정희 대표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하면서 이복영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삼광글라스 측은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및 경영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정희 사장은 대표이사직은 사임하지만, 사장 직책에서 기존 업무 그대로 영업 마케팅과 공장 관련 업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