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지난해 영업적자 502억원…"렌탈사업 초기사업 비용 증가 탓"
매출은 3009억원으로 6.4% 증가윤석진 기자
웅진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02억3,017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18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480억7,878만원으로 역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매출은 3,009억원을 기록해 전년도 2,828억원 대비 6.4% 증가했다.
회사측은 "렌탈사업 개시에 따른 초기사업비용 증가 및 관계기업 지분법 손실 증가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