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협력사 생산성 높여 상생 토대 강화"

강은혜 기자

thumbnailstart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어제(18일) 협력사 모임인 '협력회'의 임원들과 신년 간담회를 갖고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협력사의 생산성이 상생의 토대"라며 "상생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 협력사까지 스마트 팩토리 구축 확대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400억 원을 조성해 협력사에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저금리 대출을 위해 기업은행, 산업은행과 2,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영 중입니다.

이밖에도 LG전자는 협력사의 해외 진출 시 운영 자금과 법률자문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 중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