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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 4차 산업 문화 체험 공간으로 인기

아동, 학생, 일반인 대상으로 VR 기술 및 콘텐츠 체험 기회 제공
서정근 기자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이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가 광주 지역 4차 산업 문화 체험의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GPM이 설립한 ‘광주 AR/VR제작지원센터'는 증강, 가상현실 기술의 지역 특화 산업 연계 및 콘텐츠 산업 혁신을 위한 전문 공간으로, 지역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콘텐츠 제작 및 테스트 지원뿐 아니라 일반 이용객들의 AR, VR 콘텐츠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광주 지역의 현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기관들과 연계해 아동,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VR 기술 및 콘텐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정식 오픈 이후 약 두 달 동안 70여 단체에서 약 1,200명의 이용객이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를 방문했으며, 광주역 내 150평 규모로 꾸며져 최적의 체험 및 교육 환경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VR 어트랙션과 VR 콘텐츠 등 VR 게임 체험과 함께 미 항공우주국(NASA)가 개발한 우주 비행사 신체 훈련 VR 프로그램인 ‘어스라이트(Earthlight)’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교육용 콘텐츠를 선보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GPM은 광주역 셔틀열차 승차권 소지자와 광주역 체험학습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각각 40%, 60%의 이용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PM 박성준 대표는 “광주 지역의 이용 고객들이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VR과 AR을 보다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리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VR 콘텐츠 추가, 지속적인 서비스 퀄리티 상승 등 통해 VR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서정근 기자 (antilaw@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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