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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새롬 공인중개사학원, 졸업생 및 공인중개사 대상 ‘부동산 개정 세법 무료 특강’ 실시

김지향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학력이나 연령 등에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으며 공인중개사 사무소뿐만 아니라 부동산 분양 및 투자, 토지, 점포 개발, 중개법인 등에 이르기까지 활용도가 높은 직업에 속해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과 노후를 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실제 지난 해 실시된 공인중개사 시험에서는 약 20만 명이 넘는 응시자가 접수하는 등 많은 인원이 몰리며 취업난이 심한 요즘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또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정되는 법령은 상당히 중요하다. 이에 22년 전통을 갖고 있는 ‘노원새롬 공인중개사학원’은 졸업생 및 중개업자를 위한 ‘개정 세법 무료 특강’을 매년 실시해 부동산 전망에 따른 개정 사항 등을 교육하고 있다.

노원새롬학원의 2019년 개정 세법 무료 특강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임기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똑 소리 나는 부동산 실무 중요 세법’ 교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으로 9.13 대책에 따른 부동산 세제 개정 및 세금 전망, 종합부동산세 확대와 세율 인상, 조정대상지역 내의 주택에 대한 세제개편(다주택자 규제 강화 및 임대사업자에 세제혜택 축소), 양도소득세 중과 확대,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 부동산 거래 시 절세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노원구 공인중개사학원 노원새롬 공인중개사학원 관계자는 “부동산 개정 세법을 중심으로 진행될 공인중개사 무료 특강이 졸업생 및 공인중개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와 함께 오는 3월 6일에는 30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개강을 일주일 동안 무료 청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원 공인중개사학원 노원새롬 공인중개사학원의 ‘졸업생 및 중개업자를 위한 2019년 개정세법 무료특강’은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접수를 통해 실시된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새롬 공인중개사 학원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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