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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일자리 4만6천개 증가…정부 일자리 비중 OECD 절반도 안돼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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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 사업 등의 영향으로 정부 고용이 늘면서 공공부문 일자리 증가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기준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에 따르면 공공부문 일자리는 2017년 기준 241만1000개로 전년보다 4만6000개 늘었습니다.

이는 전년도 공공부문 일자리 증가 폭인 2만9000개보다 증가 폭이 확대됐습니다

특히 공공부문 일자리 가운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사회보장기금을 합친 일반 정부 일자리가 5만1000개 늘었습니다.

일반 정부의 고용 비중은 7.7%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올랐지만 OECD 회원국 회원국 평균 18.1%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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