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반월시화, 4차 산업산업 거점 '스마트산단'으로 선정
염현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경상남도 창원과 경기도 반월·시화 산업단지를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육성 거점인 '스마트 산단' 선도 사업지로 선정했습니다.
올해에만 창원과 반월·시화 산단에 2000억원을 투자돼, 공장내 ICT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합니다.
또 산단 입주 업종의 제한을 두지 않고 산단 내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와 오피스텔, 행복주택, 협동조합형 임대주택을 보급합니다.
산업부는 "자동차와 조선 등 주력 제조업과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산단 중심의 스마트화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올해에만 창원과 반월·시화 산단에 2000억원을 투자돼, 공장내 ICT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합니다.
또 산단 입주 업종의 제한을 두지 않고 산단 내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와 오피스텔, 행복주택, 협동조합형 임대주택을 보급합니다.
산업부는 "자동차와 조선 등 주력 제조업과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산단 중심의 스마트화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