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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다음달 세계 최초 5G 개시…통신3사 올해 3조 투자"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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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월 말 세계 최초로 5G 스마트폰 출시 등 5G 이동통신서비스가 개시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5G 활성화 전략적 추진계획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5G 주파수 조기할당과 연구개발 투자 확대, 5G망 구축비 세액공제 신설 등 5G 상용화 기반조성에 힘써온 결과, 올해 통신 3사에서 모두 3조 원 이상의 투자가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모든 것을 연결하는 5G 상용화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ICT산업 자체의 발전을 물론 다른 산업 간 융합과 혁신을 촉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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