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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김해, 잔여세대 대상으로 할인 특별 분양

생활 인프라 갖춘 노른자 입지로 가치 인정 받아
김지향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해 대비 1% 가량 떨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끝없는 집값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했던 이들에게는 올해가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정부 규제 등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

이러한 상황에 실제로 수요자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택지지구에 관심을 쏟고 있다. 알짜 입지라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주변 환경으로 인해 노른자 입지로 평가되며 뜨고 있는 단지가 있다. 바로 경남 김해시 관동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김해’다.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0가구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오는 8월 입주가 다가오면서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특별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시기 김해에서 특별 분양을 실시한 장유지역 중앙 하이츠 이후 첫 특별분양이다.

힐스테이트 김해는 전체적으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지며, 1층은 필로티 설계를 모두 적용했다. 최상층 가구는 기준층 천장고(2.3m)보다 20cm 높은 천장고(2.5m)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김해시의 신흥 주거지로 꼽히는 율하지구 생활권에 자리잡는 만큼 그 가치가 높은 곳으로 주목 받는다. 단지 북측에 산책로와 공원 등을 갖춘 반룡산이, 남서측으로 굴암산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수변공원이 있는 율하천과 관동공원,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 등이 가깝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또한 롯데워터파크와 롯데아울렛이 들어선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덕정초, 율하중, 율하고, 김해외고, 경남외국어영재교육원 등 교육시설도 풍부해 주변에서는 학세권으로 손꼽힌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교통이다. 남해 제2고속지선 장유IC를 이용하거나 대청IC를 통해 남해 제3고속지선 진입이 수월한 입지다. 차량 이동으로 약 20~30분이면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 성우일반산업단지, 창원마천일반산업단지, 녹산국가산업단지, 김해테크노벨리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이동이 편리한데, 여기에 2019년 말 창원시 진해구와 김해시를 잇는 웅동~장유 도로가 개통될 계획으로 교통망은 한층 발달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김해 관계자는 “좋은 주거 인프라를 갖춰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것은 물론 투자가치가 높아 특별 분양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망, 대도심과 인접한 입지 등으로 이미 인정받은 지역인데다 빠른 입주, 할인 혜택까지 더해진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또는 홍보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보관은 김해시 관동동 1078-1 1층에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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