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차바이오텍, 관리종목 지정 해제 기대감에 상승세
정희영 기자
차바이오텍이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면서 관리종목 지정 해제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차바이오텍 주가는 전날보다 15.27% 오른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발표한 지난해 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차바이오텍이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하며 관리종목 지정에서 벗어나게 됐다.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38.8% 증가한 310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여기에 더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도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4,861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67억원, 20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2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차바이오텍 주가는 전날보다 15.27% 오른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발표한 지난해 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차바이오텍이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하며 관리종목 지정에서 벗어나게 됐다.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38.8% 증가한 310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여기에 더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도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4,861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67억원, 20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