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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승 부담' 덜어주는 변동금리형 주담대 2종 다음달 출시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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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월 상환액을 고정하거나, 대출금리 상승폭을 제한하는 금리리스크 경감형 상품 2종을 다음달 18일 출시합니다.

월 상환액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자상환액이 늘어날 경우, 원금상환액을 줄여 월 상환액을 유지하고 잔여원금은 만기에 정산하는 상품입니다.

고정기간은 10년, 금리의 변동폭은 2%포인트로 제한되며, 다만 초반 대출금리는 은행이 부담하는 위험을 고려해 변동금리에 0.2~0.3%포인트 가산금리를 붙이기로 했습니다.

기존 변동금리 차주들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금리상승폭을 2%포인트, 연간으로 1%포인트 이내로 금리상승폭을 제한하는 금리상한형 주담대 상품도 함께 출시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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