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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급경사지·도로시설 및 소규모 공공시설 등 점검

4월19일까지 2019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신효재 기자

(사진=동해)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각종 건축물과 해빙기 위험시설 및 최근 위험성이 부각된 시설물을 대상으로 4월 19일까지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선정된 300여개의 건축물 및 시설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선정된 주요 건축물과 시설물로는 공공청사, 급경사지, 도로시설 및 소규모 공공시설, 상하수도 시설, 낚시어선 등이며 영화관, 노래방, PC방, 숙박업소와 같은 다중이용업소도 점검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해 관리주체가 직접 점검하는 자체점검 비중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모든 점검대상 시설을 합동점검으로 추진한다.

최성규 안전과장은 “우리사회의 안전도를 높이는 국가안전대진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시설관리 주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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