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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중소기업과 상생 방송...이번엔 '국내산 수산물'

유지승 기자


NS홈쇼핑이 오는 21일과 23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무료 방송으로 진행하는 특별 방송 ‘NS상생스토리’를 통해 국내산 수산물들을 소개한다.

NS홈쇼핑은 국내 농수축산물 및 국내 생산 공산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들의 판로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 방송 프로그램 'NS상생 스토리'를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NS상생스토리'를 통해 방송되는 중소기업 상품은 운영 수수료 일체가 전액 무료로 방송되며, 매월 120분씩 운영되고 있다.

이번 ‘NS상생스토리’에 편성된 상품은 모두 국내산 수산물이다. 21일 오전 6시 방송되는 ‘제주어찬 제주갈치’는 100% 국내산 제주도 갈치로 머리, 꼬리, 제거 후 한 팩당 3토막씩 포장한 상품이다.

채낚기로 잡은 제주 갈치는 깨끗하게 손질돼 있어 해동 후 바로 조리에 사용할 수 있다. 갈치는 손질 전 원물 기준 한마리당 80Cm 의 크기로 손질된 갈치 한토막 길이는 12.5cm 내외다. 150g 단위 17팩으로 한 팩당 3토막씩 총 51토막이 들어 있다.

오는 23일 오전 1시에 편성된 ‘바지락 칼국수’세트는 충남에서 수매한 국내산 바지락을 엄선해 사용했으며 바지락 한팩당 200g으로 넉넉하게 구성됐다. 구성에 포함된 바지락은 해감 후 급냉한 신선한 상품으로 해감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바지락 칼국수’세트만 있으면 라면 끓이듯 칼국수도 간단하게 집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바지락 칼국수’ 세트 방송에 이어 30분간 ‘국내산 반건조 간재미’도 만날 수있다. 수협에서 수매한 상품으로, 해썹(HACCP) 지정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했다는 설명이다. 쫄깃쫄깃 하고 부드러워 맛있는 간재미는 별도의 손질 없이 해동 후 바로 조리가능하도록 손질돼 있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별도 포장돼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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