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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시지가 인상으로 재산세 5413억원 추가 징수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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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시지가 인상으로 5400억원 규모의 재산세가 추가 징수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요청해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적으로 토지에서만 6조2278억원의 재산세가 걷힐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413억원, 9.5% 늘어난 규모입니다.

특히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 서울시에서는 지난해보다 2826억원 증가한 1조9474억원이 징수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로써 서울의 1필지당 평균 재산세는 169만5000원으로 지난해 144만9000원보다 24만원 가량(전년대비 17%증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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