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주찬, 그룹 활동 후 첫 솔로 출격! 27일 디지털 싱글 '문제아' 발매
오성록 기자
 |
| 사진제공 = 울림 엔터테인먼트 |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메인보컬 홍주찬이 오는 2월 27일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에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문제아'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고 주찬의 공식 솔로 활동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마치 청춘 영화의 포스터를 연상시키듯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무심하게 걷는 주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찬의 솔로 활동은 골든차일드 멤버로 활동하기 전인 2017년 W 프로젝트 '너 같은 사람 없더라'가 있었고 골든차일드로 활동한 이후로는 첫 솔로 활동이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주찬의 솔로 음반은 1월 발매를 예정했으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회복에 집중해왔다"며 "현재 재활 치료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나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더욱더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골든차일드 주찬의 데뷔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오성록 기자 (osrwkd@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