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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시장 신소재, 흡수 빠른 성장기 발효액 ‘드림키’ 출시

이중 흡수 전략 통해 성장기 영양분 빠르게 흡수
김지향



성장기 시장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선뜻 제품을 구매하기에는 접근 장벽이 다소 높다. 수 십 만원을 호가하는 비교적 고가의 제품 수개월 분을 한번에 구입해야 해서다.

‘㈜글로벌 푸른친구들’은 이러한 시장의 판도에 반기를 들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을 높인 성장기 발효액 ‘드림키’를 3월 하순부터 선보인다. 드림키는 고서(古書)의 성장기 맞춤 식물을 발효해 흡수율을 높이고, ‘찔레순’으로 성분을 강화한 성장기 식물 농축액이다. 찔레순은 채취가 어려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예로부터 성장기 아이들에게 먹이던 식물이다.

아울러 드림키는 성장기 아이들이 원료의 핵심 영양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매번 앞줄을 벗어날 수 없는 아이들 중 70%는 먹은 것을 잘 흡수시키지 못한다(후천적 요인 중 하나). 잘 먹어도 성장 영양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기 마련이다.

이 점에 착안한 드림키는 성장기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 식물만을 선별하고, 발효로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흡수력이 다소 약한 아이라 할지라도 잘게 쪼개진 영양소들을 흡수하는 만큼 몸 속 반응이 비교적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 양∙한방 자문단 위원들의 검수를 거쳐 만들어졌기에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드림키는 합리적 가격과 확실한 원료, 그리고 독자적 발효기술 등 성장기 제품력을 인정받아 30:1의 경쟁을 뚫고 ‘2018년 기술혁신형 우수아이디어 사업’ 등 2곳의 국가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드림키를 개발한 글로벌 푸른친구들 임데레사 이사는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의 절박함이 더 이상 가격을 올리는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는 마음이 들어 드림키를 만들게 됐다. 비싼 광고와 수수료를 모두 뺀 가격으로 오직 품질로 승부를 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드림키는 푸른친구들 전화 문의를 통해 선구매 할 수 있으며, 제품은 3월 20일 이후부터 순차적 발송할 예정이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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