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김보라, ‘학교2015->스카이캐슬’ 고등학생 역할로 두 번 만나 연인으로!
백승기 기자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가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김보라와 조병규의 첫 만남은 2015년 KBS2TV '후아유-학교 2015’를 통해서다. 당시 김보라는 서영은 역으로, 조병규는 병규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9년 2월 종영된 JTBC 드라마 ‘SKY캐슬’을 통해 재회했다. 이번에도 고등학생 역이었다. 김보라는 김혜나로, 조병규는 차기준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는 별다는 접점이 없었다.
하지만 메이킹 영상을 통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조병규가 김보라를 잡아주는 모습이 메이킹 영상에 담겼고, 이후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조병규와 김보라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 함께 출연, 열애설에 대해서 해명했다.
이후 조병규와 김보라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병규와 김보라 측은 21일 “2월 초부터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의 응원 글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두 사람의 SNS를 통해 “응원한다”, “잘 어울린다”, “오래 만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라는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에 출연 중이다. 조병규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