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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아이템 만랩커피, 스페셜티 커피 체인점 화제

김지향

최근 카페 창업이 소액이나 소규모의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창업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또한 난이도 면에서 큰 노동력이 요구되지 않아 여성 창업 아이템이나 주부 창업 아이템 등 여자 창업을 찾는 여성사업가들의 진입이 많은 편이며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청년실업이나 조기 은퇴 등 취업 대신 창업을 목표하는 청년 창업과 은퇴 창업 등 다양한 형태의 초보 창업가들이 소자본 커피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더하여 계절영향을 받지 않아 소비자층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소자본 까페 창업은 물론 수많은 커피 프랜차이즈가 꾸준히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만랩커피’가 일반적인 커피가 아닌 상위 7% 원두의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며 지점별 높은 성과의 매출을 달성하여 커피숍 창업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아이템 만랩커피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개성 강한 개인 카페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가 주변에 자리잡음에도 동일 상권 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일례로 타 소규모의 개인 카페 창업 혹은 타 창업 업종 후 폐업위기에 놓인 업주가 ‘만랩커피’로 업종 변경 창업이나 업종 전환 창업 후, 일 매출이 무려 4배나 증가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고 이와 같은 다수의 창업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글로벌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도 실패한 호주에 5개 지점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글로벌 경쟁력까지 입증하여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 받고 있다.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만랩커피가 이처럼 성공적인 창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스페셜티 커피’라는 강점을 내세운 덕분이다. ‘스페셜티 커피’란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의 까다로운 기준 아래 100점 만점 중 80점 이상을 받은 원두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커피 등급을 말한다. 재배과정에서부터 까다롭게 평가 받는 ‘스페셜티 커피’의 원두는 커피 맛과 향이 깊은 풍미를 자아내는 특성과 고 가격대에 형성되어 일반 소비자층이 아닌 커피 매니아의 한정적인 층에서만 즐겼다. 하지만 만랩커피의 경우 저가 커피와 비슷한 가격대로 형성하여 스페셜티 커피의 대중화에 앞장 선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블루보틀’이 국내 런칭을 앞두고 있어 많은 소비자층에서 스페셜티 커피의 주목하고 있으며 이러한 커피 트렌드로 국내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플래그샵 형태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을 오픈하고 있다. 만랩커피는 상위 7%의 스페셩티 커피 원두를 사용하면서도 2~3천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고 있어 일반 소비자들은 만랩커피의 스페셜티 커피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분위기 좋은 카페로 알려지면서 많은 고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재방문 비율 또한 굉장히 높아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같은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한국미디어리서치에서 주관한 2018년 기업 및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3개 부문 대상을 차지한 만랩커피는, 2018년 가장 성장 중인 브랜드로 꼽히며 소자본이나 소규모의 작은 카페 창업을 목표하는 사업가들로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 만랩커피 성장의 바탕으로는 ‘FARM TO STORE’가 있다. ‘FARM TO STORE’ 시스템이란 커피 원산지에서 상위 7%의 원두를 직 수입하여 자체 공장에서 로스팅 후 각 가맹점에 전달되는 방식을 뜻한다. 단일화된 유통경로를 통해 가맹점에 최소한의 원가로 원두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랩커피는 가맹주 기준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프리미엄 등급의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제공받아 타 카페 체인점 창업 브랜드와 비슷한 수준의 수익률과 마진율을 얻는 장점과 더불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대에 고급 커피인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게 되어 지속적으로 재방문과 재구매를 이끌어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이자 가맹주와 고객 모두 만족하는 Win-Win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커피숍 창업이나 작은 카페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초보 사업가와 전문적인 바리스타를 양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만랩아카데미 운영’으로 커피가 처음인 초보 창업가들을 위한 전문적인 커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보 사업가를 위한 CS 교육까지 전담하고 있으며 1금융권 창업 대출 지원은 물론 한시적으로 800만원 오픈 지원 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스페셜티 커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만랩커피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카페운영이 처음인 초보 창업의 사업가들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더불어 사업 교육까지 진행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브랜드로 인지 되고 있다.”며 “이 밖에도 소규모의 개인 커피숍이나 개인 카페 창업 비용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이지만 창업 비용보다 브랜드 경쟁력을 가지고 창업을 진행해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으며 창업 대출과 오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비용의 부담을 낮춰주고 있다.”고 전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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