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3월 6일’ 전 세계 최초 韓 개봉 ‘어벤져스4-> 스파이더맨 2019 마블의 시작’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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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 마블’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캡틴 마블'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ATMOS, MX 등 다양한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22일부터 2D 상영관부터 예매가 오픈됐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를 만나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019년 첫 마블의 히어로 영화로, 오는 4월 '어벤져스: 엔드게임', 7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 예정된 MCU의 포문을 열게 된다.
캡틴 마블은 22일 오후 2시 40분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 기준 5.5%를 기록 중이다.
(사진:캡틴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