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장에 임준택 씨 당선
이재경 기자
임준택 전 대형선망수협 조합장이 차기 수협중앙회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임준택 당선자는 다음달말 취임예정이며 임기는 4년입니다.
임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더 강한 수협. 더 돈 되는 수산'을 내걸고 수산업 혁신으로 일류 수산 산업 만들기, 회원조합의 상호금융 자산 100조원 만들기, 수협은행을 협동조합 수익센터로 만들기, 실천을 위한 수산네트워크 강화하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임 당선자는 "어민과 조합, 중앙회 모두 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수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재경 기자 (leej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