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괌에서 즐기는 마라톤 여행"
괌 해변따라 달리는 마라톤 대회 연계 상품 내놔유찬 기자
사진제공=보물섬투어 |
괌 전문 여행사 보물섬투어는 괌 PIC리조트와 함께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2019' 연계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괌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청정 여행지로, 빼어난 자연 환경 속에서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대회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4월 열리고 있다.
이파오 비치를 시작으로 괌 해변과 관광 명소를 두루 달리는 코스다. 5km, 10km, 하프, 풀 코스 중 선택해 참가할 수 있으며, 각 코스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기념품이 지급된다. 상위 기록을 거둔 입상자에게는 상금도 수여된다.
대회 공식 주최 호텔인 괌 PIC리조트(퍼시픽 아일랜드 클럽)는 777개 객실의 종합 휴양 리조트이다. 이 곳에서는 6개 레스토랑의 리조트식과 70여 가지 다양한 레저와 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보물섬투어의 연계상품은 마라톤 참가 일정에 맞춰 4월 11,12,13일 단 3회 출발 가능하며, 오전 출발 3박 4일과 오후 출발 4박 5일 일정으로 판매된다. 예약 특전으로 5km 코스 참가비를 지원해 준다. 더 긴 코스 참가를 원하는 경우에는 차액만 지불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