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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MWC 2019에서 선보인 로봇카페 비트 인기

황윤주 기자

사진= 달콤커피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2019에서 로봇카페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다날은 26일 스페인에서 열린 MWC2019에서 5G기술을 탑재한 로봇카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5G 기반의 비즈니스와 서비스가 이슈가 되면서 KT 5G를 탑재한 로봇카페 비트에 참관객들이 몰려들었다"며 "이번에 선보인 5G 로봇카페는 고객 개인화 및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동작인식 및 음성인식 서비스와 고객패턴 분석, 메뉴제안 서비스 등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기술이 탑재된 한단계 진화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국내시장에서 로봇카페를 통해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달콤커피는 이번 MWC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해외 바이어를 대거 확보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 208개국에서 2,4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10만명 이상의 참관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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