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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한국미술협회와 '발왕산'사생작품 기증식 열어

레저 분야와 예술 분야의 융합 비즈니스 실현
신효재 기자

(사진=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는 7일 한국미술협회와 '발왕산'을 주제로 한 사생작품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마케팅본부 최잉규 상무이사를 비롯해 한국미술협회 양성모 수석부이사장 등 사생 작가 10인 등이 참석했다.

한국미술협회는 기증식을 통해 총 10점의 사생 작품을 용평리조트에 전달했다.

해당 작품들은 지난해 6월 용평리조트가 위치한 발왕산 일대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사생 작가 페스타, 발왕산의 꿈’에 출품된 작품 중 일부다.

향후 용평리조트는 리조트 내 곳곳에 작품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평리조트는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미술산업을 대표하는 한국미술협회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예술인과 대중 사이 소통의 매개체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이사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12월에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에 ‘대한민국 미술메세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 다양한 산업과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있다.

신 대표는 “레저산업과 미술산업은 이질적으로 보이지만 대중에게 바쁜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하는 미래지향적인 산업이라는 측면에서 공통점이 있다. 발왕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많은 작가들의 화폭에 담겨 널리 전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 먹거리인 이종산업 간의 융합 비즈니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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