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ㆍ삼성ㆍ롯데카드로 현대차 구매 불가
이충우 기자
가
오늘부터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롯데카드로는 현대차를 구입할 수 없게 됩니다.
현대자동차는 신한, 삼성, 롯데카드 등 3개 카드사가 제시한 수수료율 인상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결국 가맹점 계약을 오늘부로 해지했습니다.
다만, 현대차와 해당 카드사들은 가맹점 계약해지 이후에도 협상을 지속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씨티카드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협상을 타결지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