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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개 민자사업 착공…12.6조 규모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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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이후 착공 예정이었던 평택-익산고속도로, 구미시 하수처리시설 등 총 13개, 12조6천억 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연내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올해 민간투자사업 규모를 이같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용인시 에코타운, 천안시 하수처리장 등은 내년에 착공하도록 지원하며 위례-신사선, 오산-용인 고속도로 등은 제3자 공고를 완료하는 등 착공 시기를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천안-논산, 인천-김포 등 4개 민자고속도로는 요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하고 대구-부산선은 올해 말까지 통행료 인하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민간투자사업 대상시설은 현재 53개로 한정돼 있는데, 이를 모든 사회기반시설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재경 기자 (lee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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