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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소비·투자 증가"…6개월만에 긍정적 모멘텀 언급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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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최근 경제동향 3월호'를 통해 올 들어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활동과 경제 심리 관련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가 '개선' 등 경기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정부가 경제에 긍정적 모멘텀을 언급한 이유로는 감소세를 보이던 투자와 소매판매가 증가로 전환한 데다 2월 취업자 수도 증가 폭이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실제 감소세를 이어오던 설비투자는 올해 1월 전월 대비 2.2% 늘며 증가세로 전환됐고, 경제 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SI)도 3개월 연속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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