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BNK부산銀, 지급결제 서비스 고도화 추진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
이유나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14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지불결제 솔루션 기업인 퍼스트데이터코리아와 '금융사업과 결제인프라 및 서비스 범위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퍼스트데이터코리아는 세계 1위 종합 전자지불결제 사업자인 퍼스트데이터의 국내 법인으로 국내 금융기관과 관공서 등 약 20만개 가맹점에 지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협약을 통해 △해외카드 거래의 매입/정산 업무추진 △부산지역 소상공인대상 결제단말기 할인가 구매혜택 제공 △FDK가맹점 공동모집을 통한 썸패스 결제기반 확대 등 지불·결제시장의 인프라구축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정욱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사진 왼쪽부터) BNK부산은행 한정욱 디지털금융본부장, 퍼스트데이터코리아 김종윤 대표./제공=부산은행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