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평창시니어클럽, 평창노인복지센터 등 수행기관 3개소 위탁신효재 기자
(사진=평창군청) |
평창군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평창시니어클럽, 평창노인복지센터 등 수행기관 3개소에 위탁한다.
군은 복권기금 포함 총 42억원이 투입해 공익활동형 1219 자리, 시장형 297 자리, 인력파견형 108 자리 등 총 1624자리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고홍재 주민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소득창출 및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