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배우 조보아 새 모델로 선정
새 광고 4월부터 TV와 라디오 통해 공개이유나 기자
Sh수협은행은 '공감요정' 조보아를 새 모델로 선정하고 대고객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조보아는 이번 광고에서 '내가 쓰는 은행, 내가 선택하자'는 켄센트로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수협은행은 새로 제작한 광고를 오는 4월 1일 TV와 라디오·각종 SNS 채널·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하고 '젊은 은행, 편리한 은행, 믿음직한 은행’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엄마가 쓰던 은행, 학교가 정해준 은행, 회사가 정해준 은행이 아닌 ‘내가 선택한 은행’이라는 광고 컨셉트에 배우 조보아의 밝고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가 잘 부합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