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강남구청, "지역 일자리 창출 앞장"
유태열 사장 취임 후 '사회적 가치실현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유찬 기자
유태열 GKL 사장(왼쪽), 정순균 강남구청장(오른쪽)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는 서울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상생 및 지역발전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 ▲미래세대 육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사업의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상호 협조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동동 협력 사업의 사업비 지원 등이다.
유태열 사장은 "GKL은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발전 및 미래세대 육성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유태열 사장은 지난해 6월 취임 후 '사회적 가치실현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혁신 경영 방안 중 하나로 내세웠다.
세븐럭 3개 영업점 소재지 및 외국인 밀집 지차체 등과 공동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