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 운영시간 확대
스마트폰 통한 퇴직연금 서비스 '24시간, 365일 확대시행'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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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의 운영시간을 24시간, 365일로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그동안 스마트폰 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개인형 IRP 신규'와 '퇴직연금 상품 변경' 등의 다양한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운영시간 확대 시행을 통해 은행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휴일이나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개인형 IRP 계좌 개설이 가능하고, 본인의 퇴직연금 자산을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차주필 KEB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손님의 연금자산관리 편의성을 위해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의 운영시간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상반기 중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설립해 맞춤형 컨설팅과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