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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금고감독위원장에 오승원 전 금감원 부원장보

'2019년 전국 지역검사부장 워크샵'도 진행
이충우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사진 왼쪽에서 8번째), 황국현 지도이사(왼쪽에서 7번째), 신임 금고감독위원장 (사진 왼쪽에서 9번째)이 지역 검사부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초대 금고감독위원장으로 오승원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승원 금고감독위원장은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에서 재직했고, 금융감독원부원장보까지 역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 위원장은 특히 금융감독원에서 은행감독, 검사, 서민금융 등의 업무를 두루 거쳐 상호금융기관 검사·감독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또 "취임식에 이어 진행된 '2019년 전국 지역검사부장 워크샵'에서는 중앙회의 체계적인 검사 감독 추진 방안이 대해 심도 있게 논의됐고"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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