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남정, 가수 꿈은 언제? “고등학교 때 춤과 노래에 빠져”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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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남정이 가수의 꿈을 고등학교 때부터 꿨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박남정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박남정은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냐?”란 질문에 “고등학교 시절, 춤과 노래에 빠지게 되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한편 박남정은 1988년 1집 앨범 [아! 바람이여]로 데뷔, 널그리며, 멀어지는 너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