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신규 회원사로 편입
박경민 기자
반도체의 핵심소재인 웨이퍼를 생산하는 SK실트론이 SK수펙스추구협의회의 신규 회원사가 됐습니다.
수펙스추구협의회는 SK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조직입니다.
회원사는 신규 편입된 SK실트론을 비롯해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핵심 계열사 총 16곳입니다.
재계 관계자는 "SK그룹이 반도체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육성하면서 반도체 기초 원재료를 생산하는 SK실트론의 중요성도 높아졌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경민 기자 (pk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