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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치아상실 위험 1.35배↑…정기검진 필수

동국제약·대한치주과학회 잇몸의날 맞아 연구결과 발표
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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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대한치주과학회와 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1회 잇몸의날을 맞아 '당뇨가 치아 상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의 치아 상실 위험은 정상인보다 35% 더 높았지만 치과 방문횟수가 늘어날수록 치아 상실 위험은 그만큼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잇몸의 날은 동국제약이 대한치주과학회와 세계최초로 지정한 날입니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3개월 마다 잇몸관리, 하루에 2번 치아 사이 닦기 등 당뇨병 환자들이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실천 수칙도 공개됐습니다.

[구영 /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 전 국민들에게 잇몸의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잇몸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당뇨병을 주제로 잇몸병과 당뇨병과의 연결고리를 잘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미라 기자 (mrpar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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