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출산 후 근황 공개 “내 최고의 보물이 생겼다. 그저 행복”
백승기 기자
배우 박정아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 것 같아! 앗싸~~돈 굳었드아!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수유로 밤잠 설치면 곧 빠지겠지? 엄마된 지 11일차! 몸무게 +10 일단은 조리원 라이프를 즐기겠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부은 얼굴로 미소 짓고 있다. 박정아는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 후 지난 8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박정아는 또 “배우, 가수, 초보엄마, 내 최고의 보물이 생겼다. 그저 행복. 감사”라며 자신의 소개글을 바꿨다.
한편 박정아는 출산 후 산후조리 중이다.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