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자 27만명...50대 이상 중장년층 80%
김이슬 기자
이전에 병을 앓은 적이 있는 중장년층이 지난해 4월 출시된 유병력자 실손보험에 집중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4월 유병력자 실손보험이 출시된 이후 올 1월까지 총 26만8000건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50대 이상 가입자가 전체 80%를 웃돌았습니다.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기존 실손보험과 달리 가입 연령을 65세에서 75세로 확대한 대신 자기부담률이 30%로 일반 실손(20%)보다 높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4월 유병력자 실손보험이 출시된 이후 올 1월까지 총 26만8000건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50대 이상 가입자가 전체 80%를 웃돌았습니다.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기존 실손보험과 달리 가입 연령을 65세에서 75세로 확대한 대신 자기부담률이 30%로 일반 실손(20%)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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